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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하울링세계무술 / 합기도, 유술 / 유도: 양팔업어치기

by 세계무술 2017. 6. 2.



양팔업어치기(seoi-nage)

상대의 중심을 빼앗는 힘이 강하다. 또한 상대의 움직임이나 이동에 따라 빗당겨치기, 받다리후리기 등의 기술로 연결하기가 용이하고 효율적인 기술동작이다.

 

1. 자연스럽게 서서 두팔로 맞잡기를 한다.

2. 상대의 왼쪽 깃 그리고 오른 소매를 끌어 당기며 중심을 기울여 준다.

3. 연속적으로 오른발을 상대의 오른발 앞에 딛고 왼발을 상대의 왼발 앞으로 옮겨디디며 상대를 더욱 기울여 업는다.

4. 상대의 중심이 무너지면 기술을 걸어 메친다.

5. 이때 엉덩이를 허벅지 약간 바깥으로 빼서 걸치듯이 대는것이 중요하며 멱살을 잡은 손은 위로 치켜들듯이 들며 앞으로 업어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상대의 왼쪽 허리축이 죽은 상태이므로 왼쪽으로 들어 메치기보다 돌려 메치는 기술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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