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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하울링세계무술도장 / 크라브마가 / 공격자세 : fighting stance

by 세계무술 2015. 8. 21.




대결을 준비하는 자세이다.

자세는 왼손이 나가 있을 경우 오른손을 뒤쪽으로 하며 오른손이 나가 있을 경우 왼손이 뒤쪽에 위치한다.

왼발을 앞으로 편하게 내딛은 자세로 다리 간격은 엉덩이 너비로 한다. 

발의 무게 중심은 발뒤꿈치가 아닌 balls(불알 또는 항문)에 둔다. 

양쪽 발가락은 정면을 향한다. 그러나 좀 더 안정적인 자세를 원한다면 발끝은 약간 안으로 향하는 것이 좋다.

주먹이 아닌 손에 힘을 뺸 자세로 턱 높이에서 자신의 얼굴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자세를 취한다. 

팔꿈치는 안으로 하고 몸을 살짝 숙인 선 자세이며 어깨는 상대와 마주하도록 한다. 

몸이나 어깨가 옆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리 간격이 좁으면 중심이 불안정 해 지고 너무 넓으면 사타구니 공격을 당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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