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하울링 팀전술 특전캠프 후기

하울링 특전캠프는 특전부사관 출신의 관장 김대영의 다양한 수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월1회 "전북 무주 데프콘 전술교장"에서 전술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미에서 오신 단체 참가분들과 외국인 외부 참가자들도 있어 현장에서 약 60 여명이 함께 서로의 기량을 펼칠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7차 캠프는 오전 전술 교리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오후는 전술 훈련을 시행하였습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궂은 날씨에 영상이나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전술에 있어 날씨는 장애물이 아닌 극복해야 할 대상이라는 정신아래 모두 즐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훈련을 이어나가는 모습 교육 담당 통제관으로써 참 뿌듯했습니다.

이후 있을 11월 8차 특전캠프는 더욱 더 알찬 전술 프로그램으로 찾아 뵐것을 약속드리며 많은 관심과 참가 바랍니다. ​

참가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