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리

2019년 하울링 세계무술 야유회 후기 !

by 세계무술 2019. 7. 15.

주말에는 하울링세계무술 회원들과 함께 야외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자연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을 하고 온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소속감을 가지고 가족같은 결속력을 보여주는 우리 하울링 제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장소는 사담계곡에 위치한 민박을 이용하여 물놀이와 함께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는 곳을 정하여 갔다 왔습니다.

방은 3개를 잡고 평상은 큰걸로 잡아서 회식과 식사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도착하여 간단히 수박과 참외 등 과일을 먹고 바로 넓은 사담 물놀이 장소로 입수.

무술인들 아니랄까봐 물놀이도 무술 수련하듯이 갖가지 재주를 부리며 놀았습니다.

저녁무렵 아내가 주방에 들어가 맛있는 닭도리탕을 준비해주어 맛있게 먹고 바로 고기와 술이 어울어진 회식으로 연결.

늦은 밤까지 흥겨운 친목 도모와 만담을 나누고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다음날은 천천히 기상하여 준석이가 요리한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고 희망자에 한하여 내수에 있는 주성낚시터에서 초보자들을 위한 낚시교육을 하고 민물 낚시를 즐기고 늦은 밤에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하울링 수련 제자분들 고맙습니다.

회비 이외에

삽겹살과 족발을 가지고 와주신 이길두 신부님,

수박과 돼지갈비를 가지고 와주신 조성원(+사모님)목사님,

늦게라도 일을 마치시고 시간내어 와주신 이종한 원장님,

준성이 픽업과 낚시터까지 오셔서 김밥과 어묵, 통닭을 지원해주신 박정근 회원님,

오시진 못했지만 마음은 함께 하시며 음료를 지원해 주신 박정호 회원님,

넘치는 야유회비로 회비를 지원해 주신 남재욱(+아들) 회원님.

여러가지 준비와 정리에 노력을 아끼진 않은 신유철,

고기 굽기와 음식 조리에 열정을 다해준 최준석,

아이 돌봄과 우리 식구들 말벗을 함께해 준 최보윤,

맛있고 넘치는 맥주 지원을 해 준 김성후,

그 외 하울링 제자로써 마음을 담아 함께해 준 한권희, 변완균(+친구), 박서진, 이준해, 서준성, 김진원, 황재헌 제자들 모두 고맙습니다.

자차로 차량지원 해주신 최준석, 신유철, 김성후, 조성원, 이길두, 박정근, 남재욱, 이종한 제자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끝까지 체력을 다해 버티어 준 우리 군사학과 완균이, 권희 그리고 신참들 준성이, 진원이 그리고 박정근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평생 간직하며 항상 최선을 다 해 하울링세계무술 수련 지도에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하울링의 함성이 널리 펴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항상 제곁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아내 최은영과 우리 이쁜 셋째, 넷째 딸들 김설빈, 김세아

모두 사랑한다. 여보 사랑해.

하울링 제자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하울링 화이팅 !

















































댓글